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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 으로 관절 통증 완화

by 도엠디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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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통증 완화에 뜸으로 큰 도움를 받고 있습니다. 손가락과 팔꿈치, 발 등 관절 부위의 과도한 사용으로 생긴 통증이 무연뜸으로 많이 저감됩니다.  뜸은 한의원에서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반인도 자가뜸이 가능하고 사용 방법도 쉽습니다. 

 

 

 

1. 쉽고 화상 위험 없는 뜸 간접구

한의원의 대표적인 의료 방법인 뜸은 종류가 많이 있지만, 피부 위에  뜸의 불씨가 닿지 않는 간접구를 자가뜸으로 사용합니다. 간접구는 화상 위험이 없고 다루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한의원에서 치료 받았던 뜸도 간접구였습니다.  간접구로도  충분한 온열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 판매하는 간접구(뜸)는 원통 종이 틀에 쑥을 넣은 것으로 테이프 부착식으로 통증 부분에  붙이면 됩니다. 누구나 쉽게 손으로 붙이고 떼어낼 수 있습니다. 

 

 

 

 

 

 

2. 뜸의 원리 

뜸의 치료 원리는 온열 자극입니다.  따뜻하게 데운 물수건을 통증 부위를 덮는 것처럼, 뜸을 통증이 있는 지점에 부착하면 몸으로 뜸의 열기가 전달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딱딱하게  뭉친 근육이 부드럽게 풀어지고 통증도 완화되어 관절 부위가 편해집니다.

 

 

뜸_사인펜_미니접시-라이타
뜸_사인펜_미니접시-라이타

 

3. 뜸 사용법

1.통증 부위에 로션 등이 발라져 있을 경우 뜸 부착력이 낮아져 뜸이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사전 확인 후 전처리가 필요합니다. 

2.뜸 놓을 통증 부위에 수성 사인펜으로 점을 찍어 미리 표시해 둡니다.

3.사용한 뜸을 담을 미니접시에 물를 약간 담아 준비합니다.

4.뜸에 라이타불로 충분히 태워서 불씨를 만들어 줍니다. (15초 정도)

5.통증 부분에 부착후 10분 알람을 스마트 폰으로 세팅합니다.

6.10분 알람이 울리면 조심히 뜸 떼어내어 준비한 미니접시에 버립니다.

 

 

4. 주의 사항

가정에서 진행할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 있습니다.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뜸을 부착한 자리가 뜨거워지면 바로 뜸을 제거합니다. 뜸을 떼어낼 때도 뜸 부스러기에 화상을 입지 않게 조심을 해야 합니다. 뜸을 뜬 후에는 충분한 환기를 해야 합니다.

급성 염좌에 따른 염증으로 부어 있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을 때는 뜸을 뜨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얼굴 부위는 만일를 위해  뜸을 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가뜸으로 관절 통증 완화 효과를 경험해 보세요. 사용법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하게  뜸을 사용해 보세요. 화상과 화재의 위험이 있기에 주의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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